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상남자들의 격투 액션 영화 겟썸입니다. 요즘 날로 격투기 단체들과 선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ufc, 로드fc 등 경기들의 연일 화제가 되고 높은 시청률을 자랑합니다. 격투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긴장감과 통쾌함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인 겟썸은 격투기를 기반으로 성장, 사랑, 복수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겟썸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개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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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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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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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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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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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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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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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제이크 타일러는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제이크는 여느 때와 같이 상대팀과 치열한 경기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이크가 너무나도 활약하지 상대팀에서 제이크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욕을 합니다. 화가 난 제이크는 경기 중 도발한 선수의 헬멧을 벗겨 주먹을 날리고 양 팀은 서로 싸우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리고는 경기 후 락커룸에서 팀을 동료들에게 위로를 받고는 이사 가게된 제이크와의 헤어짐을 아쉬워 합니다.
집으로 온 제이크는 어머니에게 경기 중 싸운 사실에 대해 꾸중을 듣게 됩니다. 제이크는 싸움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만 어머니는 듣지 않았고 서운한 제이크는 미식축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합니다. 이후 제이크의 가족은 테니스를 하는 동생 찰리를 위해 아이오와에서 올랜도로 이사를 갑니다. 한창 이삿짐을 싸던 중 제이크는 아버지의 티셔츠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떱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의 유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제이크는 아버지의 유품 박스를 자신의 방으로 가져가 보관합니다.
올랜도의 학교로 전학 온 제이크는 학교를 둘러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맥스와 라이언의 친구가 싸우는 것을 목격합니다. 제이크는 싸움에 끼어들어 일방적으로 맞고 있던 맥스를 구해주지만 오히려 맥스에게 얻어맞아 당황합니다. 맥스는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며 방해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이를 라이언이 웃으면서 보고있는 상황을 제이크는 어이 없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하며 바하라는 여자친구와 서로 대화하며 조금 친해집니다.
올랜도는 학생들 사이에 종합격투기가 크게 유행중이었습니다. 제이크 또한 이전 미식축구 패싸움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교내에 소문이 퍼집니다. 맥스는 제이크에게 다가와 자신이 다니고 있는 장 로카가 운영하는 격투기 체육관에 같이가 수련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제이크는 거절합니다. 그리고는 바하가 제이크를 자신의 남자친구인 라이언이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합니다.
파티에 참석한 제이크는 라이언을 만나 인사하게 됩니다. 라이언은 제이크에게 파티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바로 파티를 가장한 학생들의 격투기 대회였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라이언은 제이크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제이크는 거절합니다. 그러자 라이언은 제이크에게 아버지 얘기를 하고 도발에 넘어간 제이크는 라이언와 결투를 하게 됩니다. 운동신경과 힘은 제이크가 좋았지만 기술이 부족해 라이언에게 속수무책으로 얻어 맞습니다. 결국 제이크는 라이언의 발차기에 KO당합니다. 결국 제이크는 맥스의 부축을 받고 집에 옵니다.
집에서 며칠 앓아누운 제이크는 맥스에게 라이언이 어렸을 때부터 훈련받은 타고난 싸움꾼이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리고는 맥스의 체육관 입관 제안을 받고는 수락하고 함께 장 로카의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바하는 제이크를 찾아와 지난 일에 대해 사과합니다. 그러나 제이크는 바하를 내칩니다. 바하는 라이언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라이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바하를 폭행하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제이크는 라이언을 말립니다. 그러자 제이크는 라이언에게 아버지처럼 약골이라며 조롱합니다. 이후 제이크는 라이언과 지역 격투기 대회 비트다운에서 만나 결판을 내기로 합니다.
제이크는 장 로카에게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부터 다 털어놓고 장 로카도 자신의 무거운 이야기를 털어놓고는 서로 진정한 제자와 스승이 되면서 진지하게 서로에 대해 임합니다. 그렇게 나날이 훈련하며 성장하는 제이크는 바하와의 관계도 개선되며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이크는 라이언과의 격투기 대회를 거절합니다. 하지만 라이언은 이런 제이크를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라이언은 맥스를 꼬드겨 두들겨 팬 이후에 제이크의 집에 맥스를 던져 놓고는 비트다운에 나오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제이크는 격투기 대회를 반대하는 스승 장 로카를 설득하고 이번에는 무의미한 싸움이 아니라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싸움임을 강조하며 출전를 결심합니다. 제이크는 집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티셔치를 입고 비트다운에 참가합니다.
비타다운 대진표 결과 둘은 결승에까지 올라야 싸울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순조롭게 결승에 오르던 중 라이언이 반칙을 하게되며 반칙패를 당합니다. 그렇게 라이언과의 대결이 부산된 제이크는 바로 경기를 포기학는 라이언과 싸우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경기장 밖에서 라이언과 제이크가 싸우게 되고 이전과는 다르게 제이크와 라이언은 대등하게 싸웁니다. 그러나 제이크는 라이언에게 제압당하며 목을 졸리는 위기에 올립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이 스쳐가면서 스승 장 로카의 가르침이 떠올라 바로 반격하며 라이언을 KO시킵니다. 이후 제이크는 맥스, 바하와 행복한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라이언과도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면서 영하는 막을 내립니다.
뒷이야기
원래 겟썸의 원작의 이름은 ' Never back down'으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이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경기의 시작을 의미하는 '겟썸'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주인공인 제이크는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랑 닮은 꼴로 유명합니다. 여자 주인공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 엠버하드가 연기 했습니다.
결론
저는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이 날 만큼 긴장되고 흥분하며 영화를 봤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격투 액션씬은 진짜 격투 경기를 보는 듯 했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우정 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가슴뛰는 영화, 액션과 감동이 넘치는 영화를 찾으신다면 겟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