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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슈팅 액션 : 더블타겟의 개요, 줄거리, 후속작 등

by daon1009 2025. 3. 25.

오늘은 손과 등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 영화 한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더블타겟이라는 슛팅 액션 영화입니다. 더블타겟은 원작이 되는 소설  '탄착점(Point Of Impact)'을 기반으로 완성된 영화입니다. 그럼 흥미진진한 액션영화 더블타겟의 개요, 줄거리, 흥행, 후속작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장르
감독
원작
스티븐 헌터 《탄착점》
주연
상영 시간
125분

줄거리

미 해병특수수색대 소속 저격수인 스웨거는 동료인 도니와 함께 에티오피아에서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 예정에 없던 더 많은 반란군들과 적의 헬기까지 날아오게 됩니다. 당황한 스웨거와 도니는 사령부에 구조요청을 하지만 사령부는 이를 무시합니다. 할 수 없이 전투를 선택한 스웨거와 도니는 고군분투하며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도니는 목숨을 잃고 스웨거는 간신히 헬기를 격추하며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도니를 잃고 겨우 목숨을 건진 스웨거는 아무도 모르는 산 속 집에서 은거하며 자신의 반려견과 살아갑니다. 그렇게 3년 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아이작 존슨 대령이라는 사람이 스웨거를 찾아와 미국 대통령 암살사건에 대해 정보를 입수 했고 이를 저지할 사람은 스웨거 뿐이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스웨거는 이에 대해 고심하였으나 결국 수락하게 되고 자신의 반려견과 헤어지고 대통령 암살을 저지하기 위해 떠납니다. 우선적으로 대통령이 방문하기로 한 곳을 둘러보던 스웨거는 저격하게 적격인 장소를 찾습니다.

 

스웨거는 대통령이 연설하는 곳을 관찰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을 저격하기 좋은 때라고 생각하여 곁에 있던 요원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요원들은 무시하며 오히려 스웨거에게 총격을 가해 충에 맞습니다. 같은 시간 대통령 암살 또한 시도되었지만 당시 대통령이 아닌 옆에 있던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머리를 맞고 죽습니다. 이때 스웨거는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몰려 쫓깁니다. 쫓기던 중 관할 구역을 감시 중이던 FBI 요원 닉 멤피스의 차를 탈취하여 도망갑니다. 그렇게 도망 나온 스웨거는 상처에 대해 응급조치를 한 후 전국에 지명수배가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갈 곳이 없어진 스웨거는 도니의 아니였던 새라를 찾아갑니다. 간호학원을 다녔던 새라에 의해 스웨거는 위급한 상황을 넘기고 치료합니다.

 

한편 스웨거에게 차를 뺏기고 당한 멤피스는 FBI에서 쓴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멤피스는 스웨거가 저격범으로 몰린 상황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하던 중 진범이 스웨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아니라 일부러 대주교를 저격하고 스웨거에게 누명을 씌웠음을 알아냅니다. 회복한 스웨거는 새라와 함께 멤피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이 과정에서 멤피스는 스웨거가 은퇴한 사건이었던 에티오피아 작전의 배후에 흑막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흑막을 캐던 멤피스는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고 이를 스웨거가 구해주며 함께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함께한 두 사람은 총기와 탄환을 잘하는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그에게 문의하여 암살의 진범이 저격수 미켈리아 쉐르비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존슨 대령은 스웨거가 사망하지 않은 것에 불안해하며 스웨거와 도니, 새라의 관계를 누치채고는 새라는 납치하기로 계획합니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진범인 미켈리아의 집을 찾아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높으신 분들이 에티오피아에서 송유관을 깔아 이득을 보려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고 과거 도니가 죽었던 엄호작전이 다름 아닌 학살을 마치고 돌아가는 병력들의 철수를 엄호해준 것이고 그 배후에 미첨 몬태나 주 상원의원이 있다는 존슨 대령에 관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됩니다.

 

모든 비밀을 다 알려준 진범 미켈리아는 스웨거를 유인하기위해 이곳에 있었다는 것과 새라가 위험하다고 알려준 뒤 권총으로 자살합니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습격해온 존슨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고 간신히 그곳에서 탈출합니다.

 

그 뒤 스웨거는 새라를 찾기 위해 존슨 대령과 접선한 후 존슨 대령이 저격수들을 배치해 놓지만 이를 눈치 채고 기지를 발휘해 저격수들을 모두 처리하고 무사히 새라를 구출한다. 또한 멤피스는 FBI 요원들에게 미리 자신들의 위치를 알려 접선 장소를 습격하게 한다.

 

멤피스 요원은 존슨 대령과 수하들이 벌인 에티오피아 학살의 증거를 제출하지만 에피오피아 대주교를 암살한 진범은 이미 죽었고 학살에 대해서는 존슨 대령에 대한 처벌할 수 없어 존슨 대령은 풀려나게 된다.

 

그 후 존슨과 미첨 의원은 오두막집에서 담소를 나누며 자신들의 승리를 만끽한다. 그러나 경호원들에 갑자기 쓰러지면서 스웨거가 온 것을 눈치챘으나 스웨거에 의해 존슨과 미첨 의원은 죽게되고 권총을 살포시 존슨 대령 손에 쥐어주고 가스밸브를 열어 가스를 누출시키고, 불을 붙여 모든 증거를 화염 속에 묻어버린 후 새라의 차를 타고 유유히 탈출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후속작

영화의 후속작은 아직 없으나 2016년 11월에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가 제작되었습니다.

결론

영화를 보는 동안 위기와 액션에 숨죽이며 보았고 끝에는 통쾌한 복수까지 완벽한 결말을 보여주는 액션영화입니다. 혹시 가슴 뛰는 액션과 사이다 같은 통쾌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