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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극복한 사랑이야기 :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실화 등

by daon1009 2025. 4. 15.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신분을 극복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ost와 갑판에서 두팔을 벌리고 껴안는 장면 등 유명한 영화입니다. 유명한 ost와 명장면과는 더불어 가슴 아프고 뜨거운 사랑이야기 타이타닉에 대해 지금부터 빠져보겠습니다.

개요

장르
감독
각본
주연
상영 시간
195분 (3시간 14분 42초)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1996년 침몰한 타이타닉호 안에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시작합니다. 그들이 그토록 찾는 보물은 큰 다이아몬드 목걸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목걸이 대신 화첩 속 여인의 누드화만 발견하게 되었고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화첩의 그림을 복원해보니 그들이 그토록 찾던 그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있는 여인의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그림을 TV를 통해 발표하게되고 그 TV를 본 주인공 로즈 캘버트는 자신이 그 그림 속의 여인이라며 탐사팀에 전화하게 됩니다. 탐사팀은 로즈를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대해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해 탐사호로 데려오고 탐사호에 탄 로즈는 84년 전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1912년 당시 17세의 명문 가문의 딸 로즈 드윗 뷰케이터는 집안의 몰락으로 철강 재벌 망나니 아들 킬 호클리에게 팔려 가듯이 약혼을 합니다. 그 둘의 가족들은 결혼식을 올리는 미국으로 가기위해 타이타닉호 1등실에 승선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 포커판에서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낸 청년 잭 도슨도 승선하게 됩니다.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잭은 우연히 1등실 갑판에 있던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로즈는 사실 상류층의 허례허식과 위선, 가식 등 통제에 회의를 느끼며 그날 저녁 타이타닉 선미에서 자살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를 잭이 발견하고 구해줍니다. 이 일로 잭은 로즈와 인연을 맺고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둘은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타이타닉의 명장명인 갑판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잭이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로즈는 잭에게 나체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제안합니다. 둘은 서로 깊은 사이로 발전하며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함께 도망갈 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거대한 빙산에 부딪히고 서서히 밑에서부터 물이 차오르며 침몰하기 시작합니다. 아수라장이 된 배에서 둘은 가까스로 갑판으로 올라옵니다. 그러나 배는 이미 많이 침몰한 상태였고 이미 체념한 사람들과 어떻게든 살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물은 배 앞부분부터 차올라서 결국 두 동강이 나면서 완전히 바다속으로 침몰합니다.

 

잭과 로즈도 바다속으로 떨어집니다. 잭은 로즈를 구하기 위해 배의 잔해 나무 조각에 로즈를 올립니다. 그러나 잔해가 작아 잭까지는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반신만 나무 조각에 올려놓은채 구조를 기다립니다. 뒤늦게서야 구조대가 오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저제온증으로 동사한 상태였습니다. 로즈의 손을 잡고있던 잭 또한 어느 순간부터 말이 없었고 구조대가 나타나자 로즈는 잭에게 구조대가 왔다고 알려주지만 이미 잭은 사망한 후 였습니다. 로즈도 기력을 약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기지를 발휘해 옆에 있던 선장의 호루라기를 불어 간신히 구출됩니다.

 

구조된 로즈는 미국에 도착해 자신들의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고 생존자 명단을 작성하면서 잭 도슨의 아내라는 의미로 로즈 도슨이라고 말하고는 미국에서 진취적인 삶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로즈의 이야기를 들은 탐사호 인원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에 젖습니다. 그리고 탐사호 인원들은 비극을 이해하며 보석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떠납니다. 로즈도 84년간 지니고 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바다에 내던지고 평온히 잠드는 로즈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실화

영화 타이타닉은 실제 1912. 4. 14. 일어난 실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와 영화는 조금 차이가 존재하는 이는 영화의 극적인 점을 부각하기 위한 차이점 입니다. 그중 재미난 점은 타이타닉의 명장명인 갑판에서 두팔을 벌린채 안는 장명은 허구로 실제로는 갑판은 안전을 위해 통제되고 있었습니다. 

결론

영화 타이타닉은 예전에 나이가 어릴때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보게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감정선들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두 주인공의 외형적인 모습과 명장면에 치중된 것이 아닌 그 시대의 상황, 주인공들의 상황과 사랑 등 너무나도 잘 만들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뜨거운 사랑 영화가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