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유명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소스코드라는 영화입니다. 소재와 연출이 독특하고 액션과 사랑까지 다방면으로 볼거리가 많은 영화 소스코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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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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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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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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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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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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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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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인공 콜터 스티븐스는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모르는 열차안에서 모르는 여자와 한창 대화 중임을 깨닫습니다. 그는 자신이 군인으로 대위이며 헬스 조종사로 일하고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야 하는데 왜 모르는 열차에 타서 시카고로 가고 있는지 대화중인 여성에게 묻습니다. 대화 상대인 크리스티나 워런은 콜터를 계속해서 역사 선생님 션 펜트리스라고 부릅니다. 계속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콜터와 대화 상대였던 크리스티나는 곧 열차가 폭발물에 의해 폭파되어 둘은 목숨을 잃습니다. 그리고 콜터는 죽음과 동시에 다시 깨어납니다.
그렇게 한번 죽은 다음 다시 깨어난 콜터는 어느 밀폐된 캐슐 같은 공간에서 깨어납니다. 그곳에는 굿윈이라는 여성 장교가 콜터에게 당신은 임무 수행중이라며 기억 요법으로 모든 걸 떠올리게 만듭니다. 그때 대강의 기억을 떠올린 콜터는 다시 한번 8분의 시간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 8분의 시간은 아침에 있었던 열차 테러 사고의 희생자 션 페트리스라는 남자의 뇌에 접속하여 같은 시간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콜터는 계획을 이해하고는 8분의 세계에서 열차 테러의 용의자를 찾습니다. 처음에는 완전히 다른 용의자를 따라가 허탕을 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여주인공 크리스티나의 마음을 얻기도 합니다, 또 총을 몰래 꺼내려다 전기 충격기에 맞아 허탕을 치기도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8분의 세계를 살며 콜터는 그 세계에 대해 점점 이해하고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적응한 콜터는 처음과는 다르게 시행착오를 줄여나갑니다.
그러나 콜터는 두 달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탑승한 헬기가 적군에 격추되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실제로는 팔과 허리 아래를 잃은 채 생명 유지 장치에 연결된 식물인간 상태로 뇌만 소스 코드 장치에 연결되어 계속 작전에 투입되는 것이었습니다. 콜터는 자신의 사망 기사에서 아버지가 사망한 아들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점점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가지다가 소스 코드로 시뮬레이션된 평행세계에 들어가 단서를 찾는 작전에 이용당하던 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 번의 8분을 세계로 투입된 끝에 콜터는 범인 데릭 프로스트의 이름을 알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귓윈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고는 그는 마지막으로 다시 8분의 세계로 들어가기를 요청합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굿윈에게 8분이 지나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굿윈의 상관은 콜터를 계속해서 이용해야 한다며 죽이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러나 굿윈은 상관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콜터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대기하게 됩니다.
콜터는 훔친 수갑으로 범인 데릭 프로스트를 붙잡아 묵은 뒤 자리로 돌아와서는 기차 안에 있는 코미디언에게 자신들을 웃기면 100달러를 주겠다고 하며 내기를 겁니다. 그리고는 약속한 8분이 지나고 굿윈은 콜터와 약속대로 생명 유지 장치를 끕니다. 그러자 그 열차에 있던 모든 탑생객이 웃는 상황에서 콜터와 크리스티나가 키스를 하며 세상은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영원히 멈출 것 같은 세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콜터는 이것을 보고는 놀라지만 바로 현실을 알아차리고는 자신의 시계를 확인합니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에게 모두 괜찮을 거다라는 말을 전합니다. 그렇게 션 페트리스로 새 삶을 시작한 콜터는 같은 세계에 있는 굿윈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소스코드가 새로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그리고는 같은 세계에서 소스 코드 임무를 수행하려 대기중인 콜터 스티븐스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평가
시간을 반복한다는 요소와 평행우주 이론까지 도입하여 세련되고 인상 깊은 소재였다는 평가와 함께 흥행 하였습니다.
결론
이 영화는 처음에는 설정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보는 내내 영화에 빠져들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소재가 시간을 반복하는 것과 평행우주까지 설정하고 있어 신선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재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사건을 헤쳐나가는 액션,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 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